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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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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막강 화력을 뽐내며 2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수원은 6위(승점 10)에 올랐고, 반면 경남은 8위(승점 8)에 머물렀다.

수원은 외국인 공격수들이 맹활약했다.

전반 10분 브루노 실바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수원은 파울리뇨가 전반 22분과 35분 멀티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또 전반 43분에는 일류첸코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일찌감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파울리뇨는 이날 2골 1도움을 올렸고, 일류첸코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김포솔터축구장에선 부천FC가 김포FC에 2-1로 승리했다.

부천은 리그 3위(승점 12)로 도약했다. 4위 성남FC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섰다.

김포는 7위(승점 8)에 자리했다.

부천은 전반 41분 갈레고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6분 뒤 김포 루이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7분 바사니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성남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반 42분 김범수의 결승골로 안산 그리너스에 1-0 신승을 거뒀다.

개막 후 아직 승리가 없는 최하위 안산은 1무 5패(승점)가 됐다.

충남아산은 난타전 끝에 충북청주를 3-1로 제압했다.

충남아산은 11위(승점 6), 충북청주는 12위(승점 4)에 각각 자리했다.

전반 20분 강민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충남아산은 아담이 전반 22분과 후반 18분 멀티골에 성공하며 승리를 잡았다.

충북청주는 후반 41분 여승원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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