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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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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신산희(경산시청)를 꺾고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권순우는 6일 경남 함양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신산희와의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2-0(6-1 6-2)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권순우는 남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식까지 제패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권순우는 2라운드에서 이재명(국군체육부대), 3라운드에서 이영석(안동시청), 8강에서 김근준(세종시청), 4강에서 신우빈(경산시청)을 꺾으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신산희까지 제압하면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권순우는 정윤성(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심용준-홍성찬(이상 국군체육부대) 조에 기권해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 단식은 오정하(강원특별자치도청), 여자 단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청, 여자 복식은 김은채-한형주(이상 안동시청)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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