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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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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과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었던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리슈먼은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4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적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의 리슈먼은 5언더파 211타의 찰 슈워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 합류한 지 3년 만이다.

리슈먼은 PGA 투어 시절 2012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017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0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021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등에서 6승을 거둔 바 있다.

또 그는 2006시즌 KPGA 투어 SBS 지산리조트오픈 우승 경력도 있다.

리슈먼은 캐머런 스미스, 루카스 허버트, 맷 존스(이상 호주)와 함께 속한 리퍼 GC의 단체전 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송영한은 6오버파 222타로 공동 24위, 장유빈은 8오버파 224타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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