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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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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베치킨은 6일 미 워싱턴 캐피털스 팀 소속으로 뉴욕 아일랜더스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이스하키 골잡이 전설 웨인 그레츠키와 공유해온 최다득점 기록을 깨는 895호 골을 성공시켰다.
AP 통신에 따르면 푸틴은 이 성취를 가리켜 러시아 인들이 축하해 마지않는 그 어떤 것이라고 찬양하는 글을 썼다.
푸틴은 7일 크렘린이 공개한 성명을 통해 'NHL 정규시즌의 득점 수에서 전설의 대가들을 추월했다'며 오베치킨을 추켜세웠다.
알렉산드르 미하일로비치 오베치킨(39)은 러시아 선수로 2004년 미국 NHL 캐피털스 팀에 드래프트되어 활약하고 있다.
캐나다 태생의 웨인 그레츠키는 17세인 1978년부터 NHL 정규시즌에서 활약하며 1999년 은퇴할 때까지 894개의 골을 터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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