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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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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에서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은 12일(현지 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대회 인도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한국, 인도, 뉴질랜드, 태국, 홍콩, 대만이 나선 이번 대회에서 2승 3패를 거둔 한국은 4위에 머물러 지역 1그룹에 잔류하게 됐다.

나란히 4승 1패를 기록한 뉴질랜드와 인도가 상위 2개국에 주어지는 PO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최근 2년 연속 PO에 나섰으나 올해에는 고배를 들었다.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은 최상위 12개국이 경쟁하는 파이널스와 퀄리파이어(16개국), 플레이오프(16개국), 대륙별 지역 1~4그룹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인도와의 대결에서 1단식에 나선 박소연(305위·강원도청)은 스리바리 바미디파티(345위)에 1-2(7-5 3-6 6-7<5-7>)로 졌다.

2단식에서는 백다연(299위·NH농협은행)이 사하야 야말라팔리(316위)를 2-0(6-3 6-4)으로 눌렀다.

하지만 마지막 복식에서 김다빈(복식 849위·강원도청)-박소현 조가 프라타나 톰바레(복식 140위)-안키타 라이나(복식 207위) 조에 0-2(4-6 3-6)로 완패해 PO 진출이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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