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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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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우박이 내리고 강풍이 부는 얄궂은 날씨도 뜨거운 야구 열기를 막을 수 없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경기 시작 57분 후인 오후 2시57분께 경기 티켓이 모두 주인을 만났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 추위가 찾아왔고, 경기 개시 전후에 강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잠실 라이벌전이 열린 야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는 이번 시즌 9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두산전까지 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던 LG는 12일 2만2938명이 입장해 올 시즌 들어 유일하게 매진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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