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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3343




석현
석현 대표.

무사 포스터
무사 포스터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생활 속에 파고드는 피트니스 문화를 만들겠다.” 종합 스포츠 플랫폼 ㈜운동의모든것과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24일과 25일 충청북도 단양 소노문단양 호텔에서 무사(MUSA) 스페셜리그와 WNGP 퍼스트리그가 열린다. 무사는 지난 2016년 첫 대회를 연 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종 피트니스 브랜드로 자리 잡은 국내최대규모의 피트니스 단체인 피트니스스타를 새롭게 론칭한 대회다. 무사(MUSA)는 ‘MUSCLE & STYLE AWARDS’의 약자로 피트니스를 모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사는 24일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을 돌며 50여 차례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무사의 주관으로 열리는 WNGP는 ‘WORLD NATURAL GRAND PRIX’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내츄럴을 포방하며 약물 없는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여타 대회와 달리 심사점수를 공개하는 시스템 등으로 투명성, 대중성. 전문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른 대회와 달리 특별상 등 많은 선수들에게 고루고루 입상의 기회를 줘 피트니스를 시작하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부상과 상금도 엄청나 아반테와 모닝 등 자동차 3대와 1억원 상당의 상금과 물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석현 대표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오픈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를 통해 대한민국의 피트니스 수준을 더욱 높게 하는데 이바지할 생각이다. 더 나아가 피트니스가 전문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데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석현 대표는 피트니스스타를 비롯해서 머슬마니아, 전국체전 등 유명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현장형 CEO다.

석현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피트니스 업계가 힘든 걸로 알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무사와 WNGP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올해 무사 조직위원회는 전국에서 50여개의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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