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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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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지한솔(27)과 전예성(20), 현세린(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한솔은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날 7타를 줄인 지한솔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전예성, 현세린과 함게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지난 5월30일 E1채리티 오픈에서 통산 2승에 성공했던 지한솔은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경기 후 "오랜만에 또 우승 기회가 찾아왔다. 내일 플레이하면서 흐름을 타봐야 알겠지만, 우승 기회를 꼭 잡고 싶다"고 밝혔다.

버디 8개를 잡은 전예성은 "샷 감이 좋아 버디 퍼트 사정 거리 안으로 공을 떨어뜨렸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 노보기를 할 수 있었다. 최종 라운드는 드라이버 샷을 페어웨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해 4타를 줄인 현세린은 "작년 이곳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당시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공동 4위, 3라운드 4위, 최종라운드 공동15위)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 자신감이 있었다"고 했다.

공동 4위(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그룹에는 이다연(24), 허다빈(23), 이승연(23), 박지영(25)이 추격 중이다.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3연속 버디로 컷 통과에 성공한 박민지(23)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선두와는 7타 차이로 시즌 7승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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