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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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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삼성 헬스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걷기 캠페인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걷기 캠페인 '스트롱거 투게더 챌린지(#StrongerTogether Challenge)'를 삼성 헬스 앱상에서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림픽 마케팅 공동가치인 포용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팬들을 연결하고 열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이날부터 패럴림픽 폐막일인 9월5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비롯해 세계 올림픽 팬들도 참여한다. 영국 웨일즈 대표 사이클리스트 게레인트 토마스와 세계적인 여성 서퍼 카리사 무어를 비롯해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삼성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및 '솔브 포 투모로우' 수상자인 터키의 엠레, 이집트의 바울라 부슈라, 미국의 미셜 두엉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파트너십으로 선보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 플랫폼 '글로벌골즈(Global Goals)'의 청년리더인 나딘 카울리와 타파라 마카자 등도 참여한다.

삼성 헬스 앱 사용자들은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 헬스 앱에 접속해 하단의 투게더 탭을 클릭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45일의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목표 걸음 25만보를 달성하면 디지털 올림픽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사이 5개의 목표점을 통과할 때마다 나타나는 링크를 확인하면 스페셜 카드 5장도 모을 수 있다. 모든 디지털 배지 및 카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도쿄올림픽 공식 앱에서 IOC와 공동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증강현실(AR)카메라 필터 서비스 '월드렌즈(World Lens)'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3_000152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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