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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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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25일 난민팀 여성 태권도 선수 키미아 알리자데(Kimia Alizadeh)가 영국 태권도 선수 제이드 존스(Jade Jones)를 16-1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키미아는 동메달을, 제이드 존스는 금메달을 기록했다.

앞서 오전 10시 예선에서 키미아는 이란 출신 첫 여성 메달리스트 난민팀으로 출전해, 이란 대표팀과 맞대결을 했었다.

지난 대회 이란 대표로 출전했던 키미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난민팀으로 출전해 주목을 끌고 있다.

키미아는 자신의 SNS에서 태권도를 하며 여섯 번의 수술을 겪었지만 "힘든 시절을 이겨내게 해준 원동력은 태권도"라며 태권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키미아는 부상과 회복을 반복하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올림픽 도전과 태권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난민팀 최초의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자 태권도 8강은 오후 3시36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5_000152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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