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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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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tvN 예능물 '서진이네2' 임직원들이 집단 '멘붕(멘탈 붕괴)'에 빠진다.

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이 있었던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웨이팅 인원이 발생한다.

앞서 사장인 배우 이서진은 서진뚝배기의 첫 번째 헤드 셰프로 배우 최우식을 선택했다. 손님이 적은 오픈 첫날은 셰프가 처음인 최우식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 분 만에 만석이 됐다.

루키 셰프 최우식은 초반에 당황하지만, 신입 인턴인 배우 고민시와 함께 일사불란하게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두 사람은 음식 조리를 물론 설거지까지 종횡무진하며 '최고남매'를 결성했다.

점심 영업 만으로 재료가 부족해지며 저녁 영업을 위해 프렙을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배우 박서준과 장을 보러 나간 고민시는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저녁에도 서진뚝배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점심보다 더 많은 웨이팅 인원이 생긴다. 이에 이서진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박서준은 '어떡해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고 반응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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