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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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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포에버(FOREVER)' 무대를 꾸민다.

'포에버'는 80년대 신스팝을 베이비몬스터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전개 속 녹아든 힙합 무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교감을 이어간다. YG 측은 "음악 방송 출연은 물론 라디오·유튜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첫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10일·11일에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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