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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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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새로운 시대'가 '범죄도시4'를 넘지 못하고 2위로 출발했다. '범죄도시4'는 보름 연속 1위를 달리며 900만 관객에 근접했다.

'혹성탈출:새로운 시대'는 8일 5만186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두 번째 자리에서 출발했다. 이 작품은 2011년과 2014년 그리고 2017년에 나온 '혹성탈출' 3부작 후속작이다. 전작 주인공 시저가 사망한 뒤 300년이 흐른 시점에서 출발하는 이 영화는 청년 유인원 노아가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납치된 가족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노아는 이 과정에서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메이즈 러너' 3부작을 만든 웨스 볼 감독이 연출했다.

'범죄도시4'는 12만4518명을 추가, 900만 관객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누적 884만명). '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개봉 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현재 추세라면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초엔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악마와의 토크쇼'(7285명·첫 진입), 4위 '쇼생크 탈출'(5968명·재개봉), 5위 '스턴트맨'(2972명·누적 18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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