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1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지영이 과거 음악 방송 무대에서 쌍절곤을 돌리며 춤을 춘 적이 있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백지영'이 16일 공개한 영상에는 태국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포토 실장은 백지영에게 "나 군대 있을 때 '사랑 하나면 돼'가 나왔다. 그래서 그거 진짜 많이 들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옛날에 북 치면서 노래하는 것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해당 곡이 '미소(2003)'라며 "내가 그 때 난타 배워 가지고 쳤다"고 떠올렸다.

백지영은 "그 때 우리 소속사 사장이 가요계 바닥에서 진짜 무서운 사람이었다. 하라는 건 무조건 해야 하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무대에서 소품 이용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래 가지고 내가 북만 친 줄 아냐, 그 사장이랑 일했을 때 내가 쌍절곤도 돌렸었다"고 했다. 이어진 자료 화면에는 실제로 백지영이 음악 방송 무대에서 쌍절곤을 돌리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