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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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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접경지역 등 12개 시·군 대상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행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시도 합동으로 6개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4개 시·도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럼피스킨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경기 파주·김포·연천·포천과 강원 철원, 충북 충주, 경북 예천·김천 등 8개 시·군은 백신접종 등 방역관리 상황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점검반은 해당 시·군을 대상으로 양돈농가 예찰·점검·홍보·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상황과 소 사육 농가 점검·교육·홍보, 백신접종 관리, 방제·소독지원 등 럼피스킨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시·군 점검 후에는 농장을 방문해 양돈농가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실태와 소 사육 농가 럼피스킨 백신접종, 매개곤충 방제·소독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을 최소화하고 럼피스킨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농식품부와 행안부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자체와 농가에 대한 관리·감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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