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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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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중부대학교가 자율주행차,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석·박사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통안전공단과 중부대학교는 14일 오전 경북 김천시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을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등을 위한 심화 커리큘럼을 마련하는 등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과정 설계에 필요한 인력 지원을 통해 강의 내용 구성을 지원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게 된다. 중부대는 미래 모빌리티 석·박사 과정을 설계하고 학습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및 커리큘럼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율차, 전기차, UAM 등 다양화되는 모빌리티에 대한 교통안전 확보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급격히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안전성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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