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73
  • 0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기업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일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의 민생현장 점검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센터에서 청년 구직·재직자와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청년친화적 강소기업인 아로펫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바로 일자리"라며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들의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업 중심,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발표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여성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후 올해 25회차를 맞은 음성 품바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지 의견도 청취했다.

김 차관은 "5~6월 중 전국 각지에서 지역축제가 집중 개최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