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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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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개인 통산 8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각) 오타니와 브렌트 루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각각 내셔널리그(NL),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4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524(21타수 11안타) 3홈런 7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 기간 OPS(출루율+장타율)가 1.536에 달했다.

특히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는 홈런 두 방을 몰아치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주 맹타를 몰아친 오타니는 MLB 전체 타율 1위(0.364), OPS 1위(1.111), 홈런 공동 1위(10개)로 올라섰다.

오타니가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은 개인 통산 8번째다.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499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고 이적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앞서 7차례는 AL에 속해있는 LA 에인절스에서 뛸 때 수상했다.

양대리그에서 모두 이주의 선수를 받은 일본 선수는 오타니가 노모 히데오,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3번째다.

AL 이주의 선수로 뽑힌 루커는 4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5경기에서 타율 0.438(16타수 7안타) 3홈런 7타점에 OPS 1.613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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