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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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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강원FC 공격수 양민혁이 4월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다.

이들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이 가운데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4월 영플레이어 상은 4월에 열린 K리그1 5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해당 기간 활약한 양민혁(강원)을 포함해 민경현, 박승호, 최우진(이상 인천유나이티드), 박세진(대구FC) 등 5명이 후보에 올랐다.

양민혁은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일레븐으로 선정돼 5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해당 기간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4월에 열린 5경기에 모두 나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해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올 시즌 준프로 선수로 K리그에 데뷔해 개막전부터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출전, 득점, 공격포인트 등 구단 최연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강원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양민혁에게는 오는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 앞서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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