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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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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최정(SSG 랜더스)이 이번엔 4000루타와 1500타점 기록에 다가가고 있다.

'기록의 사나이' 최정은 현재 개인 통산 3993루타와 1485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정이 루타 7개를 추가하면 이승엽(4077루타) 두산 베어스 감독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4033루타)에 이어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400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

최정은 데뷔 시즌이었던 2005년 5월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안타를 치고 첫 루타를 신고했다. 2006시즌부터는 매 시즌 세 자릿수 루타를 생산했다.

2017시즌에는 개인 최다 루타인 294루타를 기록했고, 그해 4월8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는 홈런 4개를 터트리며 16루타를 기록해 KBO리그 한 경기 최다 루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정은 1500타점까지 15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에서 1500타점을 돌파한 선수는 최형우(1575타점)가 유일하다.

최정은 2007년부터 17시즌 연속 50타점 이상을 작성했다. 2016년(106타점), 2017년(113타점), 2021년(100타점)에는 100타점 이상을 올렸다.

2015년에는 다양한 타점 기록을 만들었다. 4월5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에서 홈런 2개와 2루타 2개를 폭발하며 홀로 8타점을 쓸었다. 더욱이 7월11일 인천 KIA전을 시작으로 7월29일 광주 KIA전까지 10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정이 4000루타와 1500타점을 달성하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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