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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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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번 시즌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던 리오넬 메시가 처음으로 침묵했다. 메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5연승을 기록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사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과의 '2024 MLS' 13라운드에 3-2 역전승을 기록했다.

리그 5연승을 기록한 인터 마이애미는 8승3무2패(승점 27)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이어갔다.

전반 22분 브라이스 듀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32분 줄스 안소니 발세인트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44분 마티아스 로하스가 한 골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전반 48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그리고 후반 14분 벤자민 크레마스치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팀은 역전승을 기록하며 연승을 이어갔으나, 메시의 연속 공격 포인트 쌓기는 멈췄다.

메시는 이번 시즌 출전한 11번의 공식전에서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12골11도움을 작성했다.

특히 직전 경기였던 뉴욕 레드불스전(6-2 승)에서는 무려 1골5도움을 하며 여전한 기량을 뽐낸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선 침묵하며 연속 공격포인트 쌓기에 실패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16일 오전 8시30분 올랜도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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