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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빗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카카오의 가상자산 '클레이(KLAY)' 거래를 지원한다.
15일 코빗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클레이를 신규 상장한다고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코빗 이용자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관련 지갑 생성 및 입금이 가능하다. 거래 및 출금은 16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으로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클레이는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코빗이 클레이 거래 지원에 나서면서, 실명확인입출금계좌(실명계좌)를 확보한 4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업비트 제외 3개 거래소(빗썸, 코인원, 코빗)가 모두 클레이를 지원하게 됐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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