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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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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함께 더 낮은 자세로, 사용자들이 애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송 증거물로 바이낸스 직원들의 내부 대화를 제출한 것을 거론하며 "회사는 임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감시하지 않는다. 일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불만을 토로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우리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 점을 명심해 주기를 거듭 당부드린다. 규제 당국은 조사 초기에 언제나 직원들의 대화(채팅)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SEC가 이를 활용하는 것은 황당한 일이지만, 임직원의 모든 대화 내용은 법적 증거물로 사용될 수 있다. 만약 회사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 것이 회사와 직원 개인 입장에서 더 좋은 선택이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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