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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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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생태계 최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의 리스테이킹 수익률이 급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이겐레이어 기반 프로젝트 3Jane 개발자 추드노프(chudnov)를 인용 "아이겐레이어의 락업 예치금(TVL)은 한때 150억 달러를 상회할 정도로 급성장했지만, AVS(Actively Validated Services)가 보안을 위해 필요한건 그 중 10% 미만이다. 이는 결국 아이겐레이어의 리스테이킹 수익률이 급감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경고했다. 그는 "아이겐레이어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과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LRT)을 활용, 맞춤형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브릿지, 롤업 등 프로토콜을 이더리움과 함께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LRT를 스테이킹하면 노드 운영자에게 이를 자동 위임, 노드 운영자는 위임받은 예치금을 사용해 AVS를 확보하는 동시에 스테이킹 보상을 수령한다. 보상 중 일부는 사용자에게 할당된다. 문제는 아이겐레이어의 TVL 중 10% 상당인 15억 달러 규모의 큰 금액을 보안에 필요로 하는 AVS가 없다는 것이다. 지분증명의 핵심은 스테이킹을 통한 기대 수익이 악의적인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당수익보다 커야 유지가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15억 달러를 필요로 할만큼 충분한 자본을 보유한 AVS도 없을 뿐더러, AVS가 충분한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알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자본 기반이 열악한 AVS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는 "만약 아이겐레이어 생태계가 LRT와 금융 기본 요소를 통해 디파이 생태계에 보다 깊이 자리잡고, LRT 유틸리티가 확장되면 AVS가 보다 적은 비용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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