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뉴욕주 법무장관실이 챕터 11 파산보호(기업회생)를 신청한 미국 암호화폐 대출 및 트레이딩 업체 제네시스에 앞서 제기한 소송과 관련 20억 달러에 합의했다고 CNBC가 전했다. 뉴욕 법무장관실은 지난해 DCG와 제미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전 CEO 마이클 모로, DCG CEO 배리 실버트를 기소하며 "DCG와 제미니는 제네시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 '언' 프로그램을 통해 23만 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갈취했다. 또 2022년 암호화폐 시장 붕괴 당시 11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은폐하려 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제네시스의 뉴욕 영업은 금지되며, 제미니 언을 통해 제네시스에 투자한 2.9만명의 뉴욕 시민들의 피해자(채권자) 기금이 설립될 예정이다. 채권자들은 향후 제네시스의 잔여 자산으로부터 최대 20억 달러를 배상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