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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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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TD코웬(TD Cowen) 리서치 팀이 최근 메모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다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암호화폐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TD코웬은 "최근 바이든 정부는 두 명의 민주당 소속 CFTC 위원 크리스틴 존슨과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를 각각 재무부 금융기관책임자(차관보), 미국 예금보험공사(FDIC) 의장 등으로 발령했다. 두 위원 모두 CFTC 위원 재직 당시 소비자 보호와 암호화폐의 이해 상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칙 제정이나 지침 발표를 촉구했었다. 물론 이들의 공석으로 현재 CFTC는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 위원장 역시 암호화폐 친화적 행보를 보여 온 인물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일 수는 있다. 하지만 바이든이 재선된다면 CFTC 위원 공석에 암호화폐 회의론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으며, 현 CFTC의 암호화폐 친화적 기조도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TD코웬은 "만약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암호화폐 지지자를 새 CFTC 위원장으로 임명할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Digital Asset Market Structure Bill, DAMS) 제정 추진도 탄력받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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