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아시아 웹3 시장, 대중화 서비스 부족하나 기틀 마련 단계"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아시아 웹3 시장 동향: 2024년 3분기 돌아보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아시아의 웹3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기술에 밝은 젊은 층과 정부,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이 이 분야를 이끌고 있다. 규제 측면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새로운 규제 틀을 만들어 블록체인 혁신을 돕고 있다. 이들 국가는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RWA, DeFi 등 다양한 시도를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 △정부 주도의 새로운 시도 △기업에서 주도하는 시장 △주목할만한 신흥 시장 등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