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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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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플로리다 소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텔리딘(Telidyne) CEO 아론 고빌(Aron Govil)을 사기와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암호화폐 거래 앱 '텔리 앱(Teli App)'을 개발했고 COVID-19 탐지 앱 개발에 착수했다고 투자자들에게 주장했으나, 텔리 앱은 작동하지 않았고 COVID-19 앱 개발 또한 시작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고 SEC는 주장했다. 또한 그는 기술회사 셈트렉스(Cemtrex) 관련 별도 범죄로 기소됐다. 고빌이 2016년 4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셈트렉스 투자자금에서 700만 달러 이상을 빼돌려 셈트렉스 주식을 암거래하는 동시에 주식 프로모터들에게 해당 주식을 추천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100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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