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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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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의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 속 캐릭터의 감정과 관계성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장하고, 팬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확대 재생산하며 놀 수 있는 판을 펼쳐준다.

현재는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주인공 현진의 방을 제페토의 월드 맵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드라마 속 공간과 인물을 제페토 내에 구현해 내고 있다.

이날 기준 플레이리스트 월드 맵의 누적 방문자 수는 4800만명 정도다.

앞서 제페토를 통한 사전 마케팅으로 가수 선미의 컴백을 홍보하고, 확장현실(XR)을 접목해 가상과 현실을 잇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플레이리스트는 "공간과 캐릭터, 드라마 IP(지적재산권)의 브랜드 에셋(자산)을 활용해 팬들 스스로 다양한 2차 창작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메타버스의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중심에는 퀄리티 높은 콘텐츠가 있는 만큼,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와 음악 콘텐츠를 통해 해당 산업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4_000155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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