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87
  • 0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달 막을 올리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백승빈 감독의 '안녕, 내일 또 만나'가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퀴어 영화제로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개막작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한국 퀴어영화 최초로 평행이론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백 감독은 첫 장편 '장례식의 멤버'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 특별언급상, 넷팩상 2관왕에 올랐고,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폐막작에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이 선정됐다. 어린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제는 개·폐막작을 포함해 32개국 125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2_000160123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