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1월 정규 3집 발매…'포뮬러 오브 러브: O+T=<3'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1월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를 공개한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 이후 첫 앨범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일 발매한 첫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의 열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 필스'는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플뮤직 톱 100 글로벌 차트에는 83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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