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집콘라이브' 첫방 호스트…장항준·봉태규 초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집콘 라이브' 첫 회 호스트로 나선다.

15일 tvN에 따르면, 윤종신은 오는 24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하는 '집콘 라이브'에서 자신의 절친들인 하림, 장항준, 봉태규, 하하, 이무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윤종신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도 나눈다.

'집콘 라이브'는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홈메이드 콘서트를 표방한다. 호스트로 나선 가수들이 자신과 인연이 깊은 사람들을 초대해 대화를 함께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윤종신을 시작으로 박정현, 사이먼 도미닉이 호스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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