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김광규 등 출격…공명 놀라게 한 '오두막 사건'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바퀴 달린 집3'에 성동일의 '찐'친 김광규, 신승환이 출연한다.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에서는 김광규와 신승환이 '바달집'을 찾는다.

'김영옥 표 만둣국'을 차리기 무섭게 등장한 김광규와 신승환은 '바달집' 힐링 테라피를 시작한다. 김영옥을 떠나보낼 시간이 다가오자 성동일은 "어머니 가시면 내가 왕" 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웃음으로 달랜다.

이어 어머니 김영옥을 믿고 기세등등했던 동생들에게 경고를 날리지만 김희원은 김광규, 신승환, 공명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며 "긴장하지마. 1대 4야"라고 대응한다.

스케일이 남다른 모닝 소고기 파티도 공개된다. 먹는 것에 진심인 신승환을 위해 아침 8시부터 고기 먹방이 펼쳐진다. 아담한 바달집은 건장한 남자 5명이 모이자 자취방 분위기로 탈바꿈해 웃음을 선사한다.

오두막에서의 여유로운 티타임도 잠시 형님들은 공명 놀리기에 빠진다. 막내 공명을 당황시킨 '진실의 오두막' 사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바달집 식구들은 자전거 나들이를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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