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모델 포스…이지적인 분위기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배두나가 건강한 몸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배두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은 배두나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을, 크롭티와 함께 정장을 매치한 모습에서는 이지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전 배두나는 tvN '바퀴달린집 2'에 출연해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배두나는 "나는 배가 고파서 죽을 거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배고파 죽기 직전이면 요리가 안 되고, 당장 뭘 꺼내 먹어야 해서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라며 평소 먹는 것 자체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배두나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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