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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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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이혼 아픔을 겪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6세 아들과 영상 통화한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율희와 아들 재율 군은 서로 볼하트를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율희는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해애애애"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들과 데뷔했다.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리고 팀을 탈퇴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최근 알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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