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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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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30대 후반 과장과 20대 신입사원들을 섞어 놓고 '가짜 신입'을 골라내는 장면이 EBS '누구세탁소' 2화에서 전파를 탄다.

오는 18일 오후 9시50분 방송될 EBS '누구세탁소' 2화 '한때는 우리 모두 신입이었다'에서는 9년 차 과장이 신입사원으로 신분을 세탁, AI 면접에 참여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반도체, 광고, 법조, 방송 직종의 '진짜' 신입사원들은 오로지 면접 답변만으로 AI 면접에 숨어있는 9년 차 '가짜' 신입을 찾아야 한다.

EBS 관계자에 따르면, '누구세탁소'는 평소 MZ세대와 대화가 잘 통한다며 자신만만한 과장님과 아직은 선배가 어렵고 불편하기만 한 신입사원들의 조금 특별한 AI 면접을 통해 입사 전후 마음가짐의 차이, 나를 위한 플렉스(flex), 직장상사에게 주말 연락을 받았을 때, 네/넹/넵 의 차이 등 일과 회사 생활을 주제로 오가는 다채로운 답변들과 다섯 신입사원(?)들의 속고 속이는 탐색전을 통해 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C 배성재, 송경아, 허영지,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출연하는 EBS '누구세탁소'는 페이셜 캡처, AI 면접, 메신저 대화 등 우리 시대의 다양한 기술과 매체를 활용한 특별한 실험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EBS1TV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7_00016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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