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브, 유니버스 합류…새 플래닛 오픈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스타쉽 신예' 아이브(IVE)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한다.

13일 유니버스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가 유니버스에 전격 합류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일 아이브의 신규 플래닛(Planet)이 오픈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팬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일 발매한 첫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5만 2229장을 기록했다. 또한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아이즈원 (IZ*ONE), 에이비식스(AB6IX),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크래비티(CRAVITY), 하성운 등에 이어 아이브(IVE)까지 합류하며 총 31팀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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