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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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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미국 ABC 채널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에 지난 13일 오전(이하 미국 현지 시간) 출연했다고 밝혔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지상파 ABC 채널의 모닝 쇼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9년 첫 출연했고, 이번 출연은 두 번째 출연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원 데이(One Day)' 무대를 선보였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미국에서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필라델피아, 오는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마지막으로 19일 마이애미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과 영화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MONSTA X: THE DREAMING)'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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