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23
- 0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아리랑국제방송을 방문,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전 세계 101개국에 한국적 관점의 뉴스를 전달하는 한국 대표 국제방송이다.
김 차관은 일반인에게 개방된 출입구부터 출입자 발열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정보 무늬(QR 코드) 입력 등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실내 촬영장 환기 및 주기적 정밀 소독 여부 등, 촬영 중 출연자 제외 인력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1월 문체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방송 제작 지침'에 따라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국제방송의 여건에 맞게 인력을 대체하고 시설을 원활하게 가용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차관은 "많은 현장 촬영 인력이 드나드는 방송 제작 환경상 방문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아리랑국제방송은 전 세계 101개국에 한국적 관점의 뉴스를 전달하는 한국 대표 국제방송이다.
김 차관은 일반인에게 개방된 출입구부터 출입자 발열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정보 무늬(QR 코드) 입력 등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실내 촬영장 환기 및 주기적 정밀 소독 여부 등, 촬영 중 출연자 제외 인력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1월 문체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방송 제작 지침'에 따라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국제방송의 여건에 맞게 인력을 대체하고 시설을 원활하게 가용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차관은 "많은 현장 촬영 인력이 드나드는 방송 제작 환경상 방문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