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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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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몬스타엑스 형원이 드라마 '다시, 플라이'에서 아이돌 꿈과 사랑을 모두 이룬 해피엔딩을 맞았다.

15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 '다시, 플라이' 최종화에서는 해체 위기를 맞은 K-POP 동아리 '빌런즈' 멤버들이 우여곡절 끝에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룬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화에서는 아이돌 꿈을 포기하려는 요한(형원 분), 개인 데뷔를 앞둔 창희(배현준 분),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던 켄(우한뫼 분) 등 '빌런즈' 멤버들이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 일주일동안 '빌런즈'로 살아보자며 다시 뭉쳤다. 멤버들은 무대와 라이브를 위해 연습에 매달리고, 이들의 연습 과정은 리얼 다큐멘터리로 생중계돼 팬들을 불러 모았다.

D9엔터 대표 송이(박은혜 분)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민혁(토니안 분)의 진심에 동화돼 돈과 명예만을 좇던 과거를 버리고, '빌런즈'를 데뷔 시키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흩어질 위기에 있던 ‘빌런즈’는 6개월 후 정식 아이돌 데뷔는 물론 음악방송 1위라는 꿈을 이뤘다.

요한과 지민(김명지 분)의 애정 전선도 행복하게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첫 데이트를 즐겼다. 형원은 지민에게 "너 오늘 좀 예쁘다"고 고백하며 이마에 키스했다. 행복도 잠시, 지민은 부모님의 소원을 위해 '빌런즈'를 탈퇴하고 한빛예고를 퇴학했다. 하지만 지민은 6개월 후 '빌런즈' 공연에 찾아와 요한과 재회했다.

'다시, 플라이'는 한빛예고 K-POP 동아리 '빌런즈'를 중심으로 형원과 김명지를 비롯한 6명의 멤버들이 아이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을 찾아가는 성장형 스토리를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형원은 "'다시, 플라이' 참여로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한요한이라는 역할뿐 아니라 OST '픽처(Picture)'까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플라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 연기한 선후배 동료분들은 물론 작품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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