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팬미팅서 신곡 '하트브레이킹' 무대 공개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민호가 단독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민호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팬미팅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BEST CHOI's MINHO 2021)'에서 신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처음 선보인다.

'하트브레이크'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에게서 받는 고통을 담담하게 풀어낸 팝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춰 이별 직전의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팬미팅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