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이혜리·서예화, 비밀스런 밀주 제조 현장 왜?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와 서예화가 한양 밀주계 판도를 뒤집는다.

1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강로서(이혜리 분)과 천금(서예화 분)의 '주(酒) 자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서와 금이가 함께 술을 빚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붕 위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끈질긴 생활력의 두 여인네가 또 어떤 위험한 일을 꾸밀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이혜리, 서예화 배우는 로서와 금이 그 자체의 모습으로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다. 현장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두 배우의 케미가 시청자 여러분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오는 2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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