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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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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이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 영화 투자·배급을 맡은 메가박스플러스엠은 17일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던 '킹메이커' 개봉일이 내년 1월 설 연휴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메가박스플러스엠은 "단계적 일상 회복 분위기 속에 극장가 정상화를 기대하며 29일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다시 강화된 방역 지침을 고려해 부득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했다.

'킹메이커' 측은 지난 15일 정부가 방역 지침 강화를 예고하자 16~17일로 예정된 설경구·이선균 인터뷰 일정을 즉각 전면 취소했다. 그러다 전날 정부가 영화관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자 결국 개봉일도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내년 1월 중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던 영화 '비상선언'도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쇼박스는 "현재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각 부문에서 방역 강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 상황의 어려움을 고려해 '비상선언' 개봉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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