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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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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태종 이방원' 주상욱, 김영철, 박형준이 일촉즉발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3회에서는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형준(공양왕 역) 사이에 냉기가 감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이성계(김영철 분)를 향해 적대감을 드러낸 우왕(임지규 분)이 유배지에서 다시 한 번 이성계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16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박형준 분)이 등장해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하지만 이성계와 이방원의 굳은 얼굴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신하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공양왕과 적의를 드러낸 이성계와 이방원의 모습이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번 주에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이 등장해 이 씨 가문과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겪게 된다. 더불어 이방원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게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야기의 전면으로 나선 주상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종 이방원' 3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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