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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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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사극' 열풍이 뜨겁다. 지상파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양한 채널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사극으로 K-콘텐츠 저력을 입증했다. 박은빈 주연 KBS 2TV 퓨전사극 '연모'가 대표적이다. 남장 여자인 왕세자 '이휘'(박은빈)와 스승인 '정지운'(로운)의 로맨스를 그렸다. 방송 2주만인 10월21일 사극 최초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11일 4위까지 올랐다. 그룹 '2PM' 이준호·이세영 주연 MBC TV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사극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회 5.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 7회 10.7%를 돌파했다. KBS 1TV는 5년만에 대하사극을 부활했다. 탤런트 주상욱과 김영철이 뭉친 '태종 이방원'이다. 2회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사극 명가 자존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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