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C9엔터 전속 종료…"새로운 출발 응원할 것"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주니엘의 새로운 출발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라일라(illa illa)',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삐뚤빼뚤' 등 곡을 발표했다.

한편, 주니엘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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