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내년 1월 온·오프라인 팬사인회 연다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년회를 연다.

28일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2022년 1월 14일, 그룹 몬스타엑스 팬사인회 '몬스타엑스 뉴 이어스 파티(MONSTA X NEW YEAR’S PARTY)'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의 팬사인회 '몬스타엑스 뉴 이어스 파티'는 라이브콜(LIVE CALL)과 대면 팬사인회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콜은 몬스타엑스와 팬이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다. 대면 팬사인회는 팬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이다.

'몬스타엑스 뉴 이어스 파티'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참여 방식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1대1 라이브콜의 경우 멤버별 15명씩 총 75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대면 팬사인회에는 총 3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참여 결과는 오는 1월7일 오후 6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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