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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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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페라자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박세웅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봤다. 이어 2구째 바깥쪽 시속 146㎞의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19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9일 만에 추가한 시즌 15호포다.

이 한 방으로 KT 위즈 강백호(15홈런)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에 합류한 페라자는 시즌 초반부터 연이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날도 1회 1사 후 맞은 첫 타석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려 공격 물꼬를 텄다. 채은성의 좌전 안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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