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데스매치…'스걸파' 파이널 진출할 6크루 누구?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K-여고생 댄서들이 '스걸파'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장을 던진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엠넷(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5회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산을 넘은 12크루가 3차 미션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될 '스걸파' 3차 미션은 '케이팝 안무 창작 미션'이다. 여고생 크루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히든 트랙 안무를 직접 창작해 선보인다. 해당 미션으로 12크루 중 절반인 6크루의 탈락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크루와 크루가 맞붙어 한 크루가 반드시 탈락하는 '데스매치 룰'이 발표되기도 했다.

또한,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안무 트레이드' 룰도 공개됐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내년 1월4일 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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