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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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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허지웅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의 18세에서 45세에 이르는 인구의 사망원인 1위가 최근 바뀌었다”며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 펜타닐을 보다 강력하고 값싸게 개량하여 미국에 대량 수출하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그래서 이미 쓰인 지 오래된 펜타닐이 현시점의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얼마 전 미국이 중국의 펜타닐 계열 약품 수출업체에 제제를 가하기도 했지만, 중국은 '책임 전가하지 말고 스스로의 문제를 먼저 살펴보라'고 반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펜타닐 쇼크, 혹은 두 번째 아편전쟁이라 할 만큼 엄중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게 비단 남의 나라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이미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성행 중인 마약이라는 데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지웅은 "이 약은 말기 암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라며 "일반인이 임의로 복용하는 경우 필연적으로 중독과 죽음을 가져온다. 마약 같은 건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적어도 이름과 심각성 만큼은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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